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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일 (수2장8절-14) 기생라합의 믿음 - 주일설교

by 소망장로 posted Jun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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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8~14(기생라합의 믿음)

미국 국내선이나 국제선 비행기를 타고가면 높이1만m, 속도 800km-1000km이다. 700마일로 간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 앉아가는 승객은 그렇게 빨리가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다. - 관성의 법칙(The Law of inertia)

비행기 속도로 달리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시간대는 빨리 달려 가는데 사람의 시간대는 천천히 가는 것 같고 가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관심이 있다. 남의 자식은 관심이 없다.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미국 아가씨인데 코걸이,귀걸이,혀걸이,입술걸이 걸을수 있는 곳에 걸이를 다 했다. 남의자식이니까 뭐라 할 수 없다. 만일 내자식이면 내버려 둘수 있을까?

  • (1950.6.25.)-당시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누가 공산당인지 알수 없었다. 전쟁이 일어난후 누구 공산당인지 알게 되었다. 피아식별

영적전쟁은 누구와 싸우는가? 결국 나와의 싸움이다.

이일로 인하여 많은 것을 다시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제대로 하나님앞에 서있는지 아닌지?

벧후3:8(사랑하는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기억하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 우리뿐만 아니라 기생라합과 같은 생각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멸망치 않고 돌아올수 기회가 되길!

 

1)목숨을 건 라합

여호수아는 2명의 정탐꾼을 여리고성에 보냈다. 정탐꾼은 라합의 집에 머물고 있었고(기생라합은 숙박업> 여리고 왕은 이사실을 보고받은후 군사들로 잡도록 했다. 라합은 그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나는 알지못하고 그사람들이 어두워 성문닫을쯤에 나갔고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거짓보고를 했다. 사실은 지붕에 숨겼다.

라합은 사실이 드러나면 죽은목숨이었다. 그럼에도 정탐꾼을 숨겨둔 이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이 역사를 들었다. 홍해바다를 건넘,광야에서 반석에서 생수,만나와 메추라기로 백성들에게 역사하는 소식을 들었다.

2:11(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마음이 녹았고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용기를 잃었다는 뜻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정신을 잃었나니-더이상 싸울힘도 마음도 없어졌다는 뜻

 

그리고 하나님은 땅에서도,하늘에서도 주인이시고 통치자이시다.

 

수1: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라합은 이방여인, 우상숭배 백성중, 유일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히11:31(믿음으로 기생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2)여리고성은 함락은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 무너졌다.

이스라엘이 군사력도 없고, 무기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승리했을까?

12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너갔고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번씩 돌고 일곱째날에는 일곱 번 돌게 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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